MEMO

오늘은 나의 영원한 히어로 랜디로즈가 세상을 떠난날입니다.

sinn 2009. 3. 19. 15:23

벌써, 27년전이네요.  세상을 떠난게... 

이사람 때문에 기타를 처음 쳤습니다.


고등학생때, 랜디로즈의 트리뷰트 라이브를 듣고 완전이  빠져 헤어 나오질 못했습니다.

쥬다스프리스트나, 딥퍼플, 퀸 등등의 음악들을 들을땐 마냥 좋다였는데, 

랜디로즈의 음악을 듣고는 따라 치고 싶다였습니다.


 

 어린 시절을 함게 했던 그의 음악이 지금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.

얼마나 고마운 일인지.... ㅜㅜ

 그 조율하면서, 담배를 피는 유명한 사진때문에 담배도 배웠구요. ^^

 
얼마전만 해도 오늘이 되면, 한족 귀퉁이에 그의 기사가 났었는데,

 이젠 조용하네요....

 저도 그로 인해 배운 담배를 20년만에 끊었습니다. ^^

 그래도 언제나, 저에겐 최고의 수퍼 히어로 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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